하츠필드 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에서 성폭행을 저지른 남성이 지난 18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가해자인 에디 샌더스(47)는 스톤 마운틴 지역 거주자로 공항 청소 용역업체 관리자로 밝혀진 가운데 피해 여성은 이 업체 직원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샌더스는 공항내 보관 창고에서 여직원을 상대로 성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샌더스를 성폭행 혐의로 체포했 으며 추가혐의 및 보석금 책정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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