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교육청장, 코로나19 확진

<유진 리 기자> 리사 헤링 애틀랜타교육청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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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C
애틀랜타교육청은
5
트위터를 통해 헤링 교육청장이 코로나에 감염됐음을 밝혔다고 보도 했습니다 .


교육청은 “헤링 교육청장은 자가격리 중”이라며 현재 질병통제국(CDC) 지침을 준수하고 있으며 회복을 위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애틀랜타의 공립학교들은 처음 문을 닫은
3
중순 이래 전면 온라인수업을 실시하고 있다가,
지난달 특수교육생 프리킨더가튼~5학년까지 대면수업을 선택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면학습을 재개할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애틀랜타는 바이러스 재확산세로 인해 대면학습 시작일을 앞두고 내년
1
월로 계획을 연기했습니다 . 48세의 헤링은 지난
7
교육청장직을 시작했습니다.



리사 헤링 애틀랜타교육청장  AJC.jpeg

리사 헤링 애틀랜타교육청장/ A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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