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동물원(Zoo Atlanta)이 온라인으로 티켓을 구매할 때 스캠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6일 동물원 측에 따르면 페이스북 등 소셜 미디어 홈페이지에 허위 티켓 세일 광고가 게시됐다. ‘와일드 원더랜드(Wild Wonderland)’라는 페이스북 계정이 게시한 애틀랜타 동물원 광고에 따르면 개장 135주년을 기념해 티켓 4장을 6.95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애틀랜타 동물원 프로모션과 무관한 불법 광고였다.
애틀랜타 동물원의 1인당 입장 가격은 보통 20달러대이다. 애틀랜타 동물원은 “티켓 프로모션이 합법적으로 진행되는 것인지 확실하지 않다면 웹사이트를 방문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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