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성탄절 연휴 교통정체 가장 극심한 시간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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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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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과 연말연시 연휴를 맞아 올해 장거리 이동하는 여행객수가 1 600만명에 달하면서 역대 최고를 기록할 예정입니다.

 

전미자동차협회(AAA) 지난 2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의 연휴 기간 여행을 떠나는 주민들이 지난해 보다 430만명 증가한 1 1,560만명에 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조지아서도 이번 연휴기간300만명이 넘는 주민들이 이동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다수 조지아 주민들이 항공편을 이용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18 7천여명은 차량을 몰고 도로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항공기 이용객수 보다 4% , 차량 이용자수보다 3.7% 증가한 것입니다.

 

AAA 미전역 운전자들의 경우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과 27 평소 이동시간 보다 도로 위에서 평균 2 이상 시간을 지체하게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조지아에서는 1.3 정도 교통 지연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반면 뉴욕이나 워싱턴 D.C 같은 대도시들은 최대 3 이상 교통 지연에 시달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애틀랜타에서 이동하기 가장 최악의 시간대는 26 오후 4 30분부터 6 30 사이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AAA 운전자들에게 가능한 일찍 서둘러 나오며 로드 레이지 (Road
Rage) 상황을 피할 있도록 인내와 용서의 마음을 가지고 운전대를 잡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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