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아리랑 라이온스 클럽(회장 장영오)이 지난 27일 둘루스 중식당에서 2022년 송년 모임을 갖고 2023년 계획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장영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내년에는 라이온스 클럽이 봉사 활동에 더 초점을 맞춰 한인 사회를 섬기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날 모임은 하도수 부회장과 유소연씨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이춘봉 이사장의 격려사, 이홍기 한인회장, 김기환 동남부연합회 이사장, 김백규 조지아식품협회 회장, 피터 스탬슨 국제라이온스클럽 임원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국제라이온스협회는 “우리는 봉사한다”는 표어를 내걸로 전 세계 205개국에서 136만 명이 넘는 회원들이 지역 사회 봉사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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