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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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가 전국 최고 커피 도시 중 한 곳으로 선정됐습니다.
개인재정 사이트 월렛허브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애틀랜타는 올해 미전역 베스트 커피 도시들 가운데 12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해와 이전 해에는 16위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이번 조사를 위해 월렛허브는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전국 100개 도시들을 대상으로 커피 한 팩당 평균 가격, 카푸치노 평균 가격, 가정당 평균 커피 소비량, 커피 동호회수 등 14개의 주요 항목들에 대한 자료를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전국 베스트 커피 도시 1위는 시애틀이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1위였던 뉴욕은 2위로
한 계단 밀려났고 샌프란시스코와 포틀랜드, LA 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오하이오 톨리도, 노스 캐롤라이나 그린스보로, 텍사스의 라레도 지역은 전국에서 가장 최악의 커피 도시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월렛허브는 오는 29일 전국 커피의 날을 맞아 이
기간 던킨 도너츠나 스타벅스, 홀푸드 마켓, 카리브등 커피 전문점들의
할인가격과 특별 이벤트등을 모아 웹사이트상에 공지하기도 했습니다. (https://wallethub.com/blog/national-coffee-day-deals/24952/0)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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