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주말 새 14명 총상, 1명 사망

올해 살인사건 사망자 48명…무고한 행인들도 피해

올해 들어 ‘무법지대’가 되고 있는 애틀랜타시에서 지난 주말에도 총격사건이 이어져 14명이 총상을 입고 1명이 사망했다.

14~16일 애틀랜타 경찰 관할 구역내에서 10여건의 총격사건이 발생했다. 특히 지난 15일 벅헤드의 한 주점에서 싸움을 벌이던 괴한이 인근 홈디포 주차장으로 총기를 난사해 쇼핑을 나왔던 고객 3명이 총상을 입기도 했다. 이날 애틀랜타 경찰에 따르면 올들어 살인사건으로 숨진 사람은 모두 48명으로 5월 기준으로 역대 가장 많은 사망자를 기록했다.

총격사건이 발생한 벅헤드 홈디포/WSB-TV Channel 2 Actio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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