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천사포 기금마련 사랑의 콘서트 한번 더!
애틀랜타의 섹소폰 동우회 G sound 색소포니스트들이 지난 10월30일 메가마트에서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천사포 콘서트 성금모금 행사를 가졌습니다.
G sound 색소포니스트의 가을 연주회는 작년에 이어 두번째 열리는 행사로 이날 모아지는 사랑의 성금 전액은 사랑의 천사포 재단에 기부됩니다
나민주목사, 남한만, 백문도, 김희준, 손동문, 이성훈등씨가 협연한 이날 행사에 동포들의 많은 사랑의 손길이 답지했습니다.
한편 이날 연주회는 일기가 고르지 못한 이유로 연주회가 중단되어 11월 6일 한 번 더 열리게 되었습니다.
이성훈 단장은 “아름다운 가을에 동포들에게 연주회를 통해 사랑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합니다” ” 날씨로 중단되었지만 다음주 토요일 한번 더 공연을 통해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또 생겨 감사하다“며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시길 부탁했습니다.
사랑의 콘서트 모금은 금액에 상관없이 마음을 전하는 행사로 11월6일 정오부터 5시까지 한번 더 열리는 가을음악회에서 가을의 정취와 함께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풍요로운 시간이 되 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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