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Four Seasons, 대치 상황 속 주민들 공포에 떨다
지난 화요일, 애틀랜타 시내 Four Seasons 호텔에서 무장 총격범으로 인해 대치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한 남자가 발코니에서 무기를 쏘는 사건이 발생해 주변은 혼란에 휩싸였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남자는 70세의 제이 스티븐 버거로 확인되었으며, 경찰은 그가 숙박하고 있던 33층에서 그와의 협상을 시도했습니다. 상황이 긴박해지자, 경찰은 버거가 추가적인 무기를 소지하고 있을 가능성을 인지하고 SWAT 팀을 현장으로 출동시켰습니다.
대치 상황이 진행되는 동안, 32층에서 34층에 거주하던 주민들은 안전을 위해 건물에서 대피했습니다. 애틀랜타 경찰은 사건 중 최소 3개의 무기가 사용되었으며, 이에는 권총, 산탄총, 소총이 포함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이 확인한 바에 따르면, 최소 1개의 총은 발코니 위로 던져졌습니다.
주민들은 대치 상황이 진행되는 동안 불안감에 떨며, 사태가 어떻게 전개될지에 대한 두려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사건이 해결될 때까지 긴박한 상황은 계속 이어졌으며, 경찰은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상황을 처리했습니다.
경찰과 관계 당국은 사건의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조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유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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