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모리 존스크릭 6100만달러 규모 시설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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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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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모리 존스크릭 병원이 지난8일 의료시설
확장 프로젝트를 위한 착공식을 가졌습니다.

6100만 달러가 투입되는 이번 프로젝트로 에모리 존스크릭 병동은 40개의 병상을 갖춘 2층짜리 새 시설을 추가로 갖게 됩니다.

공개된 조감도를
보면 병원 입구도 싹 바뀌고 환자 접수 창구와 방문객들의 대기실도 새 단장을 할 전망입니다.

또 건물
전체적으로 커다란 창문들을 설치해 가능한 한 자연광을 많이 받아들이도록 설계된 모습입니다.

2007년 오픈한 이 병동은 현재 600명 이상의 전문 의료진들과 110개의 병상을 갖추고 있습니다.

진료 분야도
수면 센터부터 로봇 수술까지 다양합니다.

조나단 르윈
에모리 헬스케어 이사회 회장은 에모리 존스크릭 병원이 오픈한지 10년이 훌쩍 넘었다그간 엄청난 성장을 이루면서 지역사회에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 자부심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이번에 마련될 새 공간은 우리 의료진들로 하여금 보다 발전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확장 공사는
오는 20214월에 완공될 방침입니다.

이날 착공식에는
마이크 보드커 존스크릭 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과 에모리 헬스케어 리더들이 참석해 첫삽을 떴습니다.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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