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애틀랜타 공항에 370만 명의 여행객 예상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은 올해 휴가철 동안 약 370만 명의 여행객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장 분주한 날은 12월 27일 금요일로, 이 날에는 약 328,000명의 승객이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교통안전청(TSA)은 12월 27일이 보안 검사가 가장 바쁜 날이 될 것으로 전망하며, 이 날만 103,000명 이상의 승객이 보안 절차를 밟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뒤이어 12월 20일 금요일도 혼잡한 날로 기록될 것으로 보이지만, 올해 가장 붐볐던 추모의 날 주말에는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애틀랜타 공항은 주차 데크 공사로 인해 여행객들에게 공항 환승, 승차 공유, 또는 주차 공간 사전 예약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항은 오전 6시9시와 오후 3시6시의 바쁜 시간대에 국내선은 2시간 30분, 국제선은 3시간 일찍 도착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연휴 시즌 동안 여행 계획이 있는 승객들은 사전 준비와 여유로운 이동 계획을 세워야 원활하게 공항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유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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