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카운티에서 열리는 집회에서 발생되는 사고가 보고되지 않고 있는 만큼 앞으로 예정된 집회도 평화적인 집회가 기대된다는 전망이 있습니다. 오늘(5일) 오후 둘루스와 스와니, 릴번 시에서도 조지 플로이드 사망에 대한 집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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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애틀랜타 저널(AJC)는 오늘 둘루스 다운타운에서 오후 2시 30분부터 집회가 열릴 예정이라고 보도하면서 집회는 모범적이고 평화롭게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날 집회에서는 낸시 해리스 둘루스 시장과 브렌다 로페즈 주 하원의원 등이 연설할 예정이며 집회 참가자들은 타운 그린으로부터 시작해 뷰포드 하이웨이 교차로까지 거리행진을 벌일 예정입니다.
릴번 시티 공원에서도 집회가 잡혀 있습니다. 집회는 오후 2시부터 세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거리행진도 계획돼 있습니다.
같은 날 5시 스와니 시청 앞 타운센터의 무대를 중심으로 집회가 열릴 예정으로 스와니 시에 의하면 안전을 위해 시 관계자들이 집회 현장을 찾을 예정이며 참석할 시민들에게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킬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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