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 낙서로 훼손당한 오크랜드 묘지 남부군 기념물/사진: 11Alive
오크랜드 묘지에 있는 남부군 기념물이 인종차별 낙서로 훼손됐습니다.
스프레이로 새겨진 이번 낙서엔 “흑인 살인을 멈춰라(STOP KILLING BLACK PEOPLE)”, “바이든도(BIDEN TOO)”, “사과는 없다(NO APOLOGIS)”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경찰은 이번 반달리즘이 2월 28일 오전 발생했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묘지엔 감시카메라와 보안 요원이 있었지만 용의자는 카메라에 잡히지 않았습니다.
이번 사건에 대해 정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애틀랜타경찰서로 제보할 수 있습니다.
ARK뉴스 박세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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