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후보 등록을 마친 샘 박 의원. 샘 박 의원 페이스북 홈페이지.]
오는 11월 선거를 앞두고 조지아에선 한국계 4명이 8일까지 후보 등록을 마쳤다.
연방 하원에 6번째로 도전하는 유진 유(공화) 후보와 조지아주 하원에 4선을 지낸 샘 박(민주, 107) 의원, 공화 원내대표의 홍수정(공화, 103) 의원이 재출마를 선언했고 미쉘 강(민주) 후보가 99지역구로 새롭게 출마표를 던졌다.
유진 유(한국명 유진철) 후보는 제4지역구에 공화당 후보로 단독 입후보해 현역의원인 행크 존슨(민주)과 맞붙으며, 미셸 강 후보도 99지역구 하원에 민주당 단일 후보로 확정돼 한인 사회에서도 활동하는 맷 리브스(공화) 의원과 경쟁하게 된다.
[4일 후보 등록을 마친 홍수정 의원. 홍수정 의원 페이스북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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