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러브 홍수희, 애틀랜타서 찬양 미니콘서트

지난 17일 위러브(WELOVE)의 보컬 홍수희가 애틀랜타를 찾아 공연을 펼쳤다.

로렌스빌 소재 섬기는 교회는 찬양 미니콘서트 ‘찬양의 밤’을 개최해 위러브 보컬 홍수희가 ‘낮은 곳으로’, ‘이 땅 회복하길’, ‘밝은 빛이 가득해’ 등 10여곡을 불렀다. “애틀랜타에서 공연 제의를 받았을 때 지금 가야하는 타이밍이란 생각이 들었다”며 “설레고 기쁘게 공연을 준비했고 여러분들을 만나게 되어 반갑다”고 애틀랜타 공연 소감을 전했다.

위러브는 2017년 데뷔해 국내외로 활동하며 많은 인기곡들을 발매하며 청년들을 위주로 사랑받고 있는 혼성 찬양팀이다. 이날 200여명의 청년들이 공연을 찾아 노래를 따라부르는 등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16일 위러브 보컬 홍수희가 애틀랜타를 찾아 섬기는 교회에서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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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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