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2023 가을 축구대회에서 우승팀을 시상하고 있다.]
애틀랜타 유스싸커미션이 개최한 2023 가을 축구대회에서 중고등부(U17)가 경기를 치르고 우승팀을 시상했습니다.
19일 오후 존스크릭 컬리 크릭 공원(Cauley Creek Park)에서 치뤄진 경기엔 섬기는 교회, 벧엘교회, 새교회, 온누리 교회, 중앙교회, 주님의 영광교회, 실로암 교회 등 총 7개 교회의 17세 이하 학생들이 참가했습니다. 선수들은 지난 2달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습니다.
섬기는 교회 하태권 장로가 개회사를 했고 온누리 교회 협동 목사로 사역 중인 장덕광 목사가 교회 대표를 맡았으며 실로암 교회 조셉 박 선수의 선서로 경기를 시작했습니다.
1위는 새교회의 NCAYM FC, 2위는 섬기는 교회의 BRAVES FC 였습니다. 1위팀에겐 트로피가, 2위팀에겐 메달이 수여됐습니다.
이어 3위는 주님의 영광교회의 GLORY FC, 4위는 온누리 교회의 ONNURI FC, 5위는 벧엘교회의 BETHEL FC, 6위는 중앙교회의 JOONGANG FC, 7위는 실로암 교회의 SILOAM FC 였습니다.
애틀랜타 유스싸커미션의 다음 시즌 경기는 봄에 예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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