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리 기자> 도라빌 시에 최초로 한인 여성 판사가 임명됐습니다.
조셉 가이어만 도라빌 시장은 24일 오후 트잇을 통해 “23일 밤 도라빌 시의회는 김정주 판사를 비롯,
세 명의 신임 판사를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정주 판사는 UGA 와 미국 최고의 명문 사립대 중 하나인 와싱톤 앤 리 유니버시티 로스쿨을 졸업했으며, DUI 및 형사법 전문 변호사 입니다.
또 지난 2000년 6월 조지아주 최초의 한국계 여성 판사로 풀턴 카운티 법원 판사로 임명돼
2008년까지 재임한 바 있습니다.
이번 판사 임명은 지난 7월, 30년간 재임한 스캇 카터 판사의 은퇴로 새롭게 판사진들이 구성됐습니다.
ARK뉴스 유진 리 입니다.
김정주 신임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