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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경비행기 추락 사고로 탑승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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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북서쪽 지역 미식축구장에 어제 경비행기 대가 추락해 4명이 사망했습니다.

사고는 어제 오후 12 15분께 풀톤 인더스트리얼 블러버드 선상 잉글리시 파크에서 발생했습니다.

연방항공국은 사고가 경비행기는 찰리 브라운 필드라고 알려진 풀톤 카운티 공항에서 이륙한지 얼마되지 않아 바로 추락했다고 밝혔습니다.

목격자들의 제보 영상을 보면 마일 밖에서도 비행기가 추락한 공원에서 불길이 타오르고 검은 연기가 솟아나는 것을 있습니다.

목격자들은 비행기가 추락하는 순간 커다란 충돌음과 함께 가옥과 건물이 흔들리는 충격을 느꼈다고 증언했습니다.

추락한 경비행기는 완전히 전소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추락한 비행기 파편이 100야드까지 날아간 정황을 발견하고 사고 지점 일대를 돌며 주민 부상자는 없는지 확인 작업을 실시했습니다.

현재 국립교통안전청에서 사고 관련 조사를 시행중이며 탑승자들의 신원을 밝혀내기 위해 사망자들의 시신은  풀톤 카운티 메디컬 검시소로 보내졌습니다.

앞서 하루가 지나기 조지아 북동부 지역에서도 역시 경비행기가 추락해 3명이 사망했습니다.

19 저녁 7 30, 블레어스빌내 유니온 카운티 공항 인근에서 경비행기가 추락했습니다.

비행기에는 4명이 탑승한 상태였는데 로버트 앳킨슨(56)씨를 포함해 3명은 숨지고 명은 부상을 입어 병원에 후송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지아 북동부에 위치한 유니온 카운티는 노스 캐롤라이나 경계 지역으로 비행기가 추락한 지점인 블레어스빌은 애틀랜타 다운타운에서 북동쪽 방향 100마일 정도 떨어진 곳입니다.

ARK뉴스 이승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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