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이 동부시간 기준 18일 오후 7시(한국시간 1월 19일 오전 9시)부터 ‘재외동포 365 민원콜센터 카카오톡 채팅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실시합니다.
새로운 채팅서비스를 통해 재외동포들이 국제통화료 부담없이도 카카오톡을 통해 언제든지 민원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재외동포 365 민원콜센터'(+82-2-6747-0404)를 운영하며 한국 전화를 통해 민원 상담을 받았지만 재외동포가 비싼 국제통화료를 부담해야한다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카카오톡 채널에서 ‘재외동포 365 민원콜센터’를 검색한 뒤, 채널에 추가하면 궁금한 행정업무에 대해 문의할 수 있습니다.
재외동포청은 향후 채팅 외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문의할 수 있도록 인터넷 통화 등 채널을 다양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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