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애틀랜타 시장, 바이든 선거 캠프 합류

전 애틀랜타 시장인 케이샤 랜스 보텀스가 조 바이든 대통령 재선 캠페인에 수석 고문으로 참여한다.

보텀스 전 애틀랜사 시장은 지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애틀랜타 시장을 지냈으며 그전엔 검사, 판사, 애틀랜타 시의원으로 공직에 몸 담아왔다.

2019년 바이든을 지지한다고 공개적으로 밝혔으며, 2022년 7월부터 2023년 4월까지 바이든 공공참여국 국장, 백악관 수석 고문을 역임해왔다.

현재는 암호화폐 거대 기업인 더 힐 자문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두 활동을 동시에 이어나갈 것이라고 예고했다.

26일 자신의 x계정을 통해 에보니 지와의 인터뷰를 게시했고, 인터뷰를 통해 “이번 대선은 우리 일생에서 가장 중요한 선거”라고 부르며 중요성을 강조했다.

관련기사

Picture of 이수연

이수연

arksuyeonlee@gmail.com

Leave a Replay


최신 애틀랜타 지역뉴스

구인구직

FM96.7 / AM790
애틀랜타 라디오코리아

애틀랜타 라디오 코리아는 LA, 시카고, 버지니아, 애틀랜타를 연결하는 미주 라디오 네트워크를 통해 발빠른 미주 소식을 전달해드립니다.

리 장의사
선우 인슈런스
코너스톤 종합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