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IC은행, 1/4분기 실적 호조

제일IC은행(행장 김동욱)이 2022년 1분기 은행실적이 호조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은행 발표에 의하면, 제일은행의 총자산은 전년 동기 대비 22.7%가 증가했으며, 은행의 총 여신도 전년대비 16.2%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제일IC은행의 총 자산 규모는 10억불에 이르게 됐으며, 2분기에는 10억불을 훨씬 상회하는 발전이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제일은행은 이러한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인 면에서도 수익 구조가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1분기 은행 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2배가 증가한 6백만 달러에 달하는 실적을 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비이자 예금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연체 대출론이 거의 없는 점,  그리고 순이익 마진도 향상됐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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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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