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리와 행사 관계자들>
<이낙연 총리와 박건권 라디오 코리아 대표>
<앵커>
미주조지아뷰티협회가 주최하는 제5회 뷰티 트레이드 페스티발이 지난 10월30일(일), 260개의 업체가 참여하며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 이낙연 전 총리도 방문하여 미주 한인업체들과 협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자>
미주조지아뷰티협회(회장 미미 박)가 주최하는 제5회 뷰티 트레이드 페스티발이 지난 10월30일(일), Gas South컨벤션 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이번 뷰티 트레이드 페스티발은 미전국의 뷰티업계 벤더와 홀세일러, 뷰티업계 종사자들을 연결하는 행사로, 미 전국 각지에서 260개 업체가 참여하며 사상 최대 규모로 열렸습니다. 미미 박 미주조지아뷰티협회 회장은 “이번 뷰티 트레이드 페스티발은 미전국에서 뷰티업계 벤더 260개 업체가 참석하였으며, 87개의 부스가 매진되며 규모면에서 가장 큰 행사”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행사에 이낙연 전 국무총리도 행사장을 방문하여 뷰티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전 세계 뷰티업계를 리드하고 있는 한국업체들이 창의성을 뷰티산업에 접목시켜 계속해서 뷰티 산업계를 리드하길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화장품을 비롯하여 이/미용과 관련한 모든 제품들과, 의류, 가발 등 관련 연관 산업의 모든 제품들이 선보였으며, 미국 뿐만 아니라 해외의 바이어들도 다수 참석하였습니다. 미미 박 회장은 내년에는 금년보다 더 큰 규모로 뷰티 페스티발이 열리게 될 것이라고 말하며, 한 단계 도약한 한인업계 뷰티 산업 발전을 매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