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리 기자>
12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되는 조지아주 조기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무료 라이드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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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단체인 NACA는 어제(11일) “15인승 밴 차량
100대를 동원해 귀넷과 풀턴 등 메트로 9개 카운티 유권자 10만명 이상에게 투표소 라이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투표를 위해 라이드 서비스가 필요한 유권자는 전화
1-888-495-6222 또는 홈페이지www.naca.com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모든 밴은 마스크 등 개인보호장비와 손소독제 등을 갖추고 있으며, NACA 측은 이번 서비스에
대해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유권자 수송 서비스로 기록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NACA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