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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투표 첫 나흘간, 공화당 유권자 투표소 더 많이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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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내 예비 선거에 앞서 조기 투표가 한창 진행중에 있습니다.

지난주 조지아내 투표소 현황을 이승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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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 당내 예비선거를 앞두고 조기 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 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 공화당 유권자 비율이 민주당을 앞서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 30일부터 시작된 조기 투표는 나흘간 조지아 전역에서 41,657명이 투표소를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1,365(51.2%) 공화당 유권자들이었으며, 민주당 유권자들은 (46.5%) 차지하는19,389명으로 밝혀졌습니다.

반면 판사를 포함해 선출직 공무원 후보를 위해 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은 903명으로 (2%)정도 비율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나흘 간의 투표 참여인원은 같은 기간 2016 조기투표 당시 70,810 보다 다소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내달 22 예비선거가 치뤄진 이후 7 24일에는 결선투표가 실시되며 중간선거는 11 6일에 치뤄집니다.

11 중간선거에서는 조지아를 대표할 연방의원과  주지사, 부주지사, 주국무장관을 비롯해 주의회 의원들이 선출될 예정입니다. 

 

조기투표기간은 22 예비선거전까지 진행되며 유권자들은 주내무부 웹사이트 (www.mvp.sos.ga.gov) 통해 본인이 속한 해당 투표소 위치를 확인할 있습니다.

부재자 우편 투표도 가능하며 투표소를 직접 방문하는 유권자들은 반드시 운전면허증이나 여권 등의 신분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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