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조중식 회장이 둘루스 청담에서 미션 아가페에 후원금을 1만불을 전달했다.]
조중식 호프웰 인터내셔널 회장이 17일 미션 아가페(대표 제임스 송)에 후원금 1만불을 쾌척했습니다.
조중식 회장은 “그동안 미션 아가페의 활동을 지켜봐왔는데 나눔 행사, 좋은 영화 페스티벌 후원 등 좋은 일들을 많이 해온다”며 “금년에는 좀더 신경써서 직접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습니다. “연말이 다가오고 새해를 곧 맞이하는데 건강하시고 행복이 충만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미션 아가페 제임스 송 대표는 “잊지 않고 매년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조중식 회장은 미션 아가페에 지난 4년동안 미션 아가페를 후원해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70여년전 미국에 온 조중식 회장은 꾸준히 한인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펼쳐왔습니다.
이날 제임스 송 대표와 이은자 부회장은 감사패를 준비해 조중식 회장에게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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