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내 차량 태그 오피스 닷새간 업무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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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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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번호판 태그 만기일이 이번달 말이나 6월초인 주민들은 오는 22일까지 서둘러 갱신신청을 하셔야겠습니다.

조지아 조세국은 17 앞서 지난 예고한 대로 주전역에 걸친 차량 등록 시스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관계상 5 24일부터 27일까지 태그 오피스 문을 닫는다 재차 밝혔습니다.

따라서 차량 번호판 태그가 이번주부터 다음주 사이 만기되는 차량 소유주들은 직접 태그 오피스를 방문할 경우 오는 수요일까지, 온라인 혹은 키오스크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에는 오늘까지 갱신하시면 됩니다.

메모리얼 데이 연휴 동안 호수에서 뱃놀이를 즐기고자 하는 보트 소유자들 또한 보트를 싣고갈 트레일러 태그 갱신을 미리 마칠 필요가 있겠습니다.

온라인과 키오스크 서비스는 전체 시스템이 다운되는 오늘 11 전까지 사용할 있으며 별도의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1995년과 2016 사이에 제조된 차량들은 반드시 에미션 테스트를 통과해야만 태그 갱신이 가능합니다.

전역 태그 오피스들은 22 오후 5시부터 전면 시스템 다운에 들어갑니다.

시스템 업그레이드는 오는 27일경 마무리 예정이지만 27일이 메모리얼 데이인만큼 태그 오피스 이용은 불가능합니다.

귀넷 카운티내 태그 오피스 5곳은 28 오전 8시부터 업무를 재개할 예정이며 디캡 카운티는 다음날인 29일부터 태그 갱신 업무가 시작될 방침입니다.

하지만 조세국은 태그 오피스가 다시 문을 열더라도 프로그램 적응기간이 필요한 점을 고려할 실제 업무 진행은 늦어질 있다 전했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tag@GwinnettCounty.com에서 확인해 있습니다.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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