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대학평의회 2021-22학년도 등록금 동결

오늘(13일) 조지아대학평의회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작년에 이어 26개 공립 대학의 2021-22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한다고 AJC 등이 보도했습니다.

조지아에서 가장 많은 학생이 재학 중인 조지아주립대의 2021년 가을 학기 풀타임 등록금은 조지아주 학생이 4,474달러, 타주 학생이 13,993달러입니다.

또 조지아의 대표 대학인 조지아대의 2021년 가을 학기 풀타임 등록금은 조지아주 학생이 4,895달러, 타주 학생이 14,415달러입니다.

대학 시스템 관계자들은 이사회가 등록금을 동결한 것이 6년 내 4번째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등록금 동결 학교엔 ▲조지아공대 ▲노스조지아대 ▲웨스트조지아대 ▲애틀랜타메트로폴리탄주립대 ▲조지아귀넷컬리지 ▲클레이턴주립대 ▲조지아주립대 ▲케네소주립대 ▲조지아대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ARK뉴스 박세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