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몰에서 8,000달러 상당 훔친 여성들 수배중
조지아주 몰 오브 조지아에서 8,000달러 상당의 물건을 훔친 혐의로 두 여성이 수배 중입니다.
귀넷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이 여성들은 6월 22일에 9개의 다른 매장에서 다양한 품목을 훔쳤습니다.
귀넷 경찰서의 주안 마디에도(Juan Madiedo)는 그들이 문 닫기 직전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여성들은 가게를 돌며 스탠리 컵, 딕스 스포츠(Dick’s Sporting Goods)의 물건, 아동복, 고급 향수 등을 가방에 넣어 훔쳤습니다.
딕스 스포츠의 한 직원이 여성들을 발견해 마주하자, 여성들은 모든 물건을 떨어뜨리고 다른 방향으로 도망갔습니다.
수사관들은 여성들이 도난품으로 가득 찬 여러 개의 가방을 남겼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경찰은 흰색 기아차를 압수했으며, 이 차량은 렌탈 차량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수사관은 용의자를 27세의 나켄다 제니아 톰슨 페브리에, 29세의 샤캐리 데이시아 헤이워드로 확인했습니다. 이들은 상점 절도와 몰래 사기를 포함한 여러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유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