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에서 가장 우수한 교육구 1위는 ‘뷰포드’
최근 니치닷컴(Niche.com)이 발표한 우수한 교육구 조사에 따르면, 조지아에서 뷰포드 시가 가장 우수한 교육구로 선정됐습니다.
이 조사는 학생, 학부모, 졸업생을 대상으로 조사했으며 정량 평가들을 종합해 평가했습니다.
평가 대상에는 교사, 자원 및 시설, 과외 활동 등에 대한 평가를 포함하여 순위를 결정했습니다.
뷰포드 시는 학업, 교사 클럽 및 활동, 행정, 다양성 부문에서A+를 받았습니다.
이를 통해 뷰포드는 조지아에서 1위, 전국 순위에서는 59위로 올랐습니다.
조지아 내에서는 뷰포드를 이어 오코니, 포사이스, 브레멘, 디케이터가 뒤를 이었습니다.
뷰포드 시는 귀넷 카운티 내에 있는 시로 공립학교 5개교에 학생수가 6,000명이 안되는 규모입니다. 니치 닷컴은 조지아주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이라고 언급하며, 뷰포드 시에서의 생활이 주민들에게는 밀집된 교외 느낌을 제공하고, 공원이 많아 가족 단위가 살기 좋다고 평가했습니다.
한편, 이와 관련해 뷰포드시는 2021년까지 7년 연속으로 조지아주에서 우수한 교육구 1위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 뉴스 유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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