켐프 주지사 법안 공식 서명…”비즈니스들도 원해”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주 주지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조지아주가 주정부 공무원과 공립학교 교사들에게 3주간의 유급 출산휴가를 제공하는 법안을 공식 발효했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지난 5일 주청사에 이같은 내용의 법안인 HB146에 공식 서명하고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고, 일하며 가족을 부양하기 좋은 주인 조지아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법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법안에 따라 아이를 출산했거나 유아를 입양한 주 공무원이나 교사는 3주간의 유급 출산 휴가를 보장받게 된다.
데이비드 랠스턴 주하원의장은 “이 법안이 최고의 직원을 채용하기 원하는 비즈니스들에게 모범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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