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금융 사기꾼 득실.. 사기 피해 건수 전국 7위

2023년 1분기 동안 주민 10만 명당 437건의 사기 신고 접수

사건 보고만 1만3,930건.. 미 전국 7위, 피해 금액 3,340만 달러로 12위

포브스 매거진(Forbes Magazine)에 따르면 조지아는 연례 “미국에서 가장 사기가 심한 10개 주”에서 5위를 차지했다고 13일 채널 2 뉴스가 보도했습니다.

포브스는 “FTC는 2022년 미국인들이 사기로 인해 88억 달러의 손실을 입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면서 “조지아주가 2023년 1분기 동안 주민 10만 명당 437건의 사기 신고가 접수됐고, 금융 사기가 가장 많이 발생한 주 중의 하나”라고 전했습니다.

또, 총 사기 보고가 약 1만3,930건이 집계돼 미 전체  7위를 차지했고, 피해 금액으론 3,340만 달러로 1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뉴욕주는 평균 손실액이 600달러로 8위를 기록했으며, 1위는 캘리포니아, 동부의 펜실베니아는 10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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