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소도시 5곳, 미국 최고 매력적인 100대 소도시 순위에

▲ ‘가장 매력적인 소도시’ 순위에서 전국 4위를 차지한 모건 카운티의 매디슨(Madison)시

 

조지아의 소도시 다섯 곳이 미국에서 가장 매력적인 소도시 순위에 올랐습니다.

온라인 게임업체 ‘하이 5 카지노(High5Casino.com)’은 생활비, 안전, 일자리 시장, 엔터테인먼트, 자연, 편의 시설, 기후, 주택 가격 등 22가지 지표를 기반으로 미국 전역의 161개 소도시를 비교 평가했습니다.

조사 결과, 조지아의 다섯 개 도시가 이 순위에 포함됐습니다.

모건 카운티에 위치한 매디슨(Madison)은 52점으로 4위에 올랐습니다. 이 도시의 실업률은 0%이며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도시’로 선정됐습니다.

바토우 카운티의 애더즈빌(Adairsville)은 21위를 차지했습니다. 

조지아 해안에 있는 지킬 아일랜드(Jekyll Island)는 47위, 럼킨 카운티의 달로네가(Dahlonega)는 53위, 화이트 카운티의 독일풍 산악 마을인 헬렌(Helen)은 96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순위에서 미국에서 가장 매력적인 소도시 1위는 알래스카주의 호머(Homer)로 조사됐습니다.

이 도시는 저렴한 부동산 가격과 다양한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는 점들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애틀랜타 라디오코리아뉴스 박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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