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운면 면허증 배달 지연, 조기 갱신 필요

조지아 운전 서비스국인 DDS에서 신규 혹은 갱신하는 운전 면허증의 배달이 지연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통상적으로 운전 면허증은 2주에서 4주 내로 배달됩니다. 하지만 DDS의 한 관계자는 인터뷰에서 “현재의 불가피한 상황으로 인해 운전 면허증을 받기까지 오래 걸릴 수 있다.”라고 말하며 이에 맞추어 미리 준비할 것을 권장했습니다.

이미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은 조지아 파메토 우편 집중국의 문제로 인해 우편물을 제때 못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DDS에서는 운전 면허증을 계속 못 받을 시 종이로 발급된 임시 면허증을 영수증과 함께 소지하거나 오래된 운전 면허증과 함께 다른 신분증을 함께 소지하고 운전을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조지아 운전 면허증이나 신분증은 유효 기간이 끝나기 150일 전부터 갱신이 가능합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정규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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