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원숭이두창 1,000명 돌파

조지아의 원숭이두창 환자수가 1,000명을 돌파했습니다. CDC가 자료 통계에 의하면, 17일 현재, 미 전국적으로 12,689명의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50개 주 중 49개의 주에서 환자가 발생했고, 와이오밍 주만 유일하게 아직 환자가 발생하지 않은 주로 남아 있습니다.

조지아주는 현재 17일 현재 1,013명의 환자수를 기록하며 뉴욕, 캘리포니아, 텍사스, 플로리다에 이어 최다 환자수 5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조지아주는 지난 6월1일 첫 환자가 발생한 지 80일이 채 못되어 1,000명을 돌파했습니다.

의료 전문가들은 물건 표면의 접촉으로 감염이 될 가능성은 적으나, 밀접한 피부 접촉과 의류와 수건, 침대 시트, 식기류를 함께 사용할 경우 감염 위험이 높다며 주의를 권고했습니다.

관련기사

Picture of 김영철 기자

김영철 기자

Leave a Replay


최신 애틀랜타 지역뉴스

구인구직

FM96.7 / AM790
애틀랜타 라디오코리아

애틀랜타 라디오 코리아는 LA, 시카고, 버지니아, 애틀랜타를 연결하는 미주 라디오 네트워크를 통해 발빠른 미주 소식을 전달해드립니다.

리 장의사
선우 인슈런스
코너스톤 종합보험
error: 오른쪽 마우스 클릭은 안되요, 불펌 금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