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 96.7 / AM790 온라인 방송듣기 

조지아 유권자 5% 조기투표 참여

5월 21일 예비선거일가 다가오는 가운데, 현재 조지아 전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조기 투표 참여율이 눈에 띄게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지아의 700만 명이 넘는 유권자 중에서 현재까지 약 5%만이 조기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수치를 분석해 보면 약 327,000명이 직접 투표에 참여했으며, 부재자 투표는 28,000건 이상 접수된 것으로 파악됐다.

카운티별로 데이터를 자세히 살펴보면 참여도가 다양하게 나타난 것을 알 수 있다.

풀턴 카운티에서는 30,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조기 투표에 참여했다. 디캡 카운티에서는 19,000명 이상, 콥 카운티는 16,000명 이상, 귀넷 카운티는 15,000명 이상, 클레이튼 카운티는 8,600명 이상의 유권자가 투표에 참여했다.

이번 조기투표는 지난 4월 29일에부터 시작돼  3주간 진행되고 있으며, 조기 투표 마지막 날은 5월 17일 금요일이다.

박희정 기자

 

관련기사

Picture of 박희정 기자

박희정 기자

arkhjpark@gmail.com

Leave a Replay


최신 애틀랜타 지역뉴스

구인구직

FM96.7 / AM790
애틀랜타 라디오코리아

애틀랜타 라디오 코리아는 LA, 시카고, 버지니아, 애틀랜타를 연결하는 미주 라디오 네트워크를 통해 발빠른 미주 소식을 전달해드립니다.

리 장의사
선우 인슈런스
코너스톤 종합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