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영 기자>
매주 목요일… 2월말까지 예약없이 검사가능
조지아주의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풀턴카운티의 한인 및 주민들을 위한 코로나19 무료 검사가 존스크릭한인교회(담임 목사 이경원) 주차장에서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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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코로나19 무료검사는 풀톤카운티 보건국과 풀톤카운티, 코어(CORE)에서 주관 및 후원하며 오는2월 말까지 매주 목요일 진행됩니다.
이번주는 21일 오전10시-오후4시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진행되지만 다음주 28일은 검사팀 교육관계로 문을 닫습니다.
검사방식은 증상의 유무와 상관없이 자가검사를 통한 비강검사법을 사용하며 검사결과 이후 개인정보는 절저히 보호됩니다.
한편 이번 검사는 따로 예약하지 않아도 테스트는 가능하지만 하루 최대 검사횟수가 500회이고 이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사전예약 후에 방문하는 것이 적극 권장되고 있습니다.
주최측은 “온라인(Covid19.dph.ga.gov)에 접속하거나 포스터의 QR 코드를 스캔하면 검사 5일전부터 예약을 할 수 있다”면서 “신분증, 사회보장 번호, 주소 등을 요구하지 않으며 검사는 모두 무료”라고 밝혔습니다. 검사결과는 1-3일 안에 이메일을 통해 통보됩니다.
ARK뉴스 윤수영입니다.
검사장 주소 : 7830 Mcginnis Ferry Road, Suwanee, Georgia 30024 (존스크릭 한인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