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추석 인사를 전하는 존 오소프.]
존 오소프 조지아주 연방상원의원을 비롯한 미 상원 대표단이 다음주부터 한국, 중국, 일본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사절단은 총 6명으로 척 슈머 상원 민주당 원내대표, 마이크 크라포 공화당 상원의원, 빌 캐시디 의원, 존 케네디 의원 등 초당적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번 방문은 각 지역 경제 협력 및 국가 안보를 증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각 국가의 정재계 리더들과 아시아에 진출한 미국 기업들의 임원과 면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척 슈머 대표 측은 중국에서 시진핑을 만날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중국에서 미국 기업에 대한 상호주의의 필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며 국가 안보를 위한 첨단 기술 생산에서 미국의 우위를 공고히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존 오소프 의원의 내한은 첫 방문인 2021년 이후 세번째로, 그동안 한화 큐셀 투자유치, 사바나 현대자동차 메타플랜트 등 한국과의 경제 협력 프로젝트를 성사시키는데 기여하며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왔습니다.
[척 슈머 상원 민주당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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