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바이든 영부인, 여성 건강 연설 위해 애틀랜타 방문
백악관에 따르면, 이번 주 수요일 질 바이든 영부인이 여성 건강 연구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애틀랜타를 방문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질 바이든 영부인은 모어하우스 의과대학에서 ‘2024년 여성 심장 건강 오찬”에서 연설할 예정입니다. 연설 후에는 다양한 분야의 지역 지도자와 함께 여성 건강 토론회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2023년 11월 바이든 대통령과 질 바이든 영부인이 함께 출범한 여성 건강 연구에 관한 백악관의 이니셔티브는 여성 건강을 개선하기 위한 혁신과 투자를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니셔티브 회원에는 미국 보건복지부, 국방부, 재향군인회 등의 연방 기관과 관리예산처, 과학기술정책실, 백악관이 포함됩니다.
이번 연설과 관련된 이니셔티브는 여성의 심장마비부터 폐경기에 이르는 다양한 연구분야에서 추가 투자와 혁신을 일으킬 수 있도록 우선 순위 영역을 모색하고, 공공-민간 파트너십을 모색해 공공기관과 민간, 자선 부분이 경합해 여성 건강에 대한 연구를 발전시키도록 합니다.
한편 이번 영부인의 방문은 카밀라 해리스 부통령이 조지아주를 다시 방문한 다음날 이뤄집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낙태에 대한 주제를 다루기 위해 화요일 사바나에 방문할 예정입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유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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