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카페 로뎀이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위한 재즈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모금되는 모든 수익금은 전액 사랑의천사포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증됩니다.
<기자>
카페로뎀이 2022 불우이웃돕기 자선 콘서트를 12월 17일 토요일 저녁 7시 카페로뎀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은 불우 이웃을 돕기 위한 자선 연주회로 공연의 수익금은 전액 현재 성금 모금을 진행하고 있는 “사랑의 천사포” 재단에 기증됩니다.
이번 공연은 제임스 안의 색소폰, 보컬 앤드류 최가 출연하며, 지난 5월, 미국인 연주자들로 결성된 카페 로뎀 전속 밴드 <Rothem Jazz Trio>의 재즈 연주와 수준 높은 보컬 음악인의 공연이 펼쳐지게 됩니다.
카페 로뎀 최진묵 대표는 “불우 이웃을 혼자 도울 수는 없지만 연주회 티켓 한 장 값이 모이면 큰 힘이 될 것이다.”이며 “동포들이 가지고 있는 따뜻한 사랑의 온기를 전하기 위해 이 자선 공연을 준비했다”며 애틀랜타 동포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습니다.
공연 시간은 12월 17일 토요일 저녁 7시이며 티켓 값은 20 달러이고, 12월9일(금)부터 카페로뎀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문의는 678-878-3780로 할 수 있습니다.
카페 주소: 3585 Peachtree Industrial Blvd. #128 Duluth, GA 300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