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조지아 전역에 112,000명의 주정부 직원과 196,000명의 교사 및 교직원에게 연말 보너스 1,000달러를 지급할 것을 발표했습니다.
약 3억 3천만 달러에 이르는 이 보너스는 12월 마지막 급여일에 지급되지만 이는 주정부 공무원에게만 적용되며, 교사나 교직원에 대한 보너스는 관할 교육구에 따라 다릅니다.
주정부 공무원측은 올해가 가기 전에 교육구에서 보너스를 지급하겠지만 12월 내에 지급이 끝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켐프 주지사는 지난 몇 년간 교사와 주 공무원 급여를 7,000달러 인상해온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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