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주지사가 지난 1월10일 테네시 멤피스에서 검문 중 경찰 구타로 사망한 Tyre Nicols 흑인 청년의 죽음에 대해 애도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켐프 주지사는 성명서에서 “나와 우리 가족은 니콜스의 사망에 대해 깊은 슬픔과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으며, 그의 가족들과 지역 공동체가 겪고 있는 슬픔에 동참하며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시민의 한 사람으로 니콜스의 죽음을 애도하며, 조지아는 계속해서 평화적인 시위 권리를 보장하고 존중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지난 27일에는 캅 카운티의 경찰 수뇌부도 기자 회견을 통해 “타이어 니콜스의 죽음은 있어서는 안되는 사건이며, 우리는 시민에게 행해지는 가혹 행위를 반대한다”고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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