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리 기자> 배달업의 대명사 피자업계가 새로운 메뉴 개발과 보너스 선물 등으로 코로나 불황을 타개하고 있습니다.
피자 헛은 3 층 상자로 포장돼 3명이 함께 먹을 수 있는 “트리플 트리트 박스” 를 제공해 소비자들의 먹거리 문화를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21달러의 가격에 시나본의 미디엄 원 토핑 피자 2 개, 브레드 스틱 5 개, 미니 시나몬 롤 10 개가 포함돼 인기 제품으로 떠올랐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다른 식당들은 불황의 늪으로 빠지고 있으나 피자업계는 오히려 대박을 터뜨리고 있는데, 그 이유는 식품의 안전과 저렴한 가격, 거기에 보너스 상품까지 제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업계 1위인 도미노스는 내년 4 월 11 일까지 온라인으로 주문하는 고객에게 이픽스 나우(EPIX Now) 30 일 무료 스트리밍 액세스 권한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피자업계는 이같이 코로나 사태를 역주행하며 파란불 신호를 당분간 계속 밝힐 전망입니다.
triple-decker pizza box/photo pizza hu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