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크카운티 교육청/사진: BoardDocs
클라크카운티가 봄방학이 끝나는 4월 12일부터 모든 학년을 대상으로 풀타임 대면수업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직 대면수업이 불편한 학생들은 계속해서 온라인수업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모든 코로나19 안전 지침과 강화된 청소 작업은 학년말까지 이어집니다.
교육청은 성명을 통해 “지속적으로 낮은 코로나19 양성 사례 수와 필수 자가격리 기간으로 전학년 대면수업 복귀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제르노나 토마스 교육감은 “언제나 안전이 우리의 우선사항”이라며 “봄방학까지 직원 대다수가 백신을 완전 접종 받을 것이므로 이때 대면수업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클라크카운티는 2월 15일부터 단계적 대면수업을 허용해 왔습니다. 수요일은 전면 온라인수업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고등학생들은 성(Last Name)으로 구분된 그룹 순서에 의해 대면수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중학생들이 마지막으로 대면수업에 복귀할 예정입니다.
ARK뉴스 박세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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