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클레이톤 카운티내 도로상에 깊은 싱크홀이 생기면서 해당 구간 운행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 이승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제 오후 클레이톤 카운티내 도로에서 싱크홀이 발견돼 해당 구간 차선이 폐쇄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모로우 경찰에 따르면 싱크홀이 보고된 곳은 존스보로 로드 북쪽 방향 좌측 맨 가장자리 차선으로 75번 고속도로 진입로 다리 부근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싱크홀의 깊이가 꽤 깊어 운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오후 3시 45분경 이 구간 모든 차선을 폐쇄해 일대 교통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조지아 교통부는 싱크홀 복구 작업을 위해 당분간 해당 구간 여러 차선들이 폐쇄될 예정이며 언제 재개될지 여부는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습니다.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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