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 파티에서 총격사건 일으킨 용의자 체포

프롬 파티에서 총격사건 일으킨 용의자 체포

지난 주말 파우더 스프링스에서 열린 졸업 프롬 파티 후, 주택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10대 청소년이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이 총격 사건의 용의자인 카를로스 디아즈가 체포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체포 영장에 따르면, 디아즈는 살인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경찰 기록에 따르면 그는 18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피해자의 이름을 공개하지 않았고, 캠벨 고등학교의 학생으로만 알렸습니다.

사건은 토요일 오후 캠벨 고등학교 졸업 파티 후 이어진 홈 파티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디아즈는 피해자와 다른 사람들이 파티 후 집으로 돌아왔을 때, 피해자가 자신을 덮치려 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그 후 피해자의 가슴을 두 번 쏴 사망에 이르게 했습니다. 디아즈는 살인, 범죄 중 총기 소지, 무기로 가중 폭행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2006년생이기 때문에 보석금 없이 수감되었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 뉴스 유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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