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필드-잭슨, 공항 매장 및 식당 계약 재입찰 – 새롭게 개편된 공항 서비스 기대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이 아트리움과 주요 콩코스에 위치한 매장과 식당에 대한 계약을 재입찰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분주한 공항인 하츠필드-잭슨은 공항 방문객들에게 더욱 향상된 쇼핑과 식사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매장과 식당들을 새롭게 개편할 예정입니다.
이번 재입찰은 두 개의 별도 계약 패키지로 나뉘며, 한 패키지는 소매점, 다른 하나는 음식과 음료점으로 구분됩니다.
소매 패키지에는 콩코스 T, A, D에 걸쳐 6,000제곱피트 규모의 매장이 포함되며, 신문 가판대와 화장품, 테크놀로지 소매점 등이 포함됩니다. 음식 및 음료 패키지에는 아트리움과 콩코스 A, T, D에 걸쳐 7,400제곱피트 규모의 델리, 명품관, 바, 디저트 매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이번 계약에는 확장 중인 콩코스 D도 포함되어 있어, 이 지역의 새로운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애틀랜타 시는 2025년 1월 22일까지 제안서를 모집하고 있으며, 관심 있는 기업들은 11월 16일 오전 11시에 열리는 웨비나에 참석할 수 있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유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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