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필드-잭슨 공항, 전기차 충전소 설치를 위해 1,100만 달러 지원 받다
27일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이 전기차 충전소 설치를 위해 1,100만 달러의 지원금을 받았습니다.
이번 지원금은 공항 내의 지속 가능한 교통 수단을 확대하고, 환경 영향을 줄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제공되었습니다.
지원금은 공항의 다양한 구역에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승객들과 공항 직원들이 전기차를 보다 쉽게 충전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공항 관계자들은 이 프로젝트가 공항의 환경 친화적인 이미지를 강화하고, 전기차 사용을 촉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은 미국 내에서 가장 바쁜 공항 중 하나로, 이 같은 환경 개선 프로젝트는 공항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기차 충전소 설치는 공항의 환경 관리 목표를 달성하는 데 기여하며, 장기적으로는 에너지 효율성과 탄소 배출 감소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지원금은 연방 교통부와 기타 정부 기관의 협력으로 마련된 것으로, 공항의 환경 개선 노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공항 관계자들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공항의 전반적인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지역 사회와 승객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유수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