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지난 14일 주지사 홈페이지를 통해, 한인이 소유한 뷰티 제품 생산/유통업체 KISS그룹이 브라이언 카운티에 1억 2천 만 달러의 공장을 짓는다고 발표했습니다.
켐프 주지사는 “KISS 그룹의 이번 투자로 브라이언 카운티에 약 400명의 신규 고용이 창출될 것이며, 미 전국에서 사업하기 가장 좋은 조지아주에 키스 그룹의 투자를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키스 그룹은 1989년 세 명의 한인들이 뉴욕에 설립한 뷰티 서플라이 회사로 현재 전 세계 200개 나라에 미용 제품과 화장품을 수출하는 세계적인 뷰티 제품 생산 및 유통업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