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과 아시안 안전/치안을 위한 경찰 타운홀 미팅 개최

애틀랜타 증오범죄 대책위원회(회장 김백규)가 도라빌 경찰서가 공동 주최로 한인과 아시안의 치안 안전을 증진시키기 위한 경찰 타운홀 미팅을 3월30일 수요일 저녁6시30분,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개최합니다. 이 타운홀 미팅에는 브렌트 그레이 연방검찰 검사, 키보 테일러 귀넷카운티 쉐리프, 멜로디 매독스 디캡카운티 쉐리프, 찰스 D 애트킨슨 도라빌 경찰서장, 조우형 경찰영사, 잭 윌리엄스 국토안보부 방호안전담당관 등 정부의 치안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 타운홀 미팅에서는 직장과 비즈니스 현장에서 총격 사건 대응 방법, 커뮤니티 및 자택 안전 대책, 아시안 증오범죄에 대한 질의 응답과 범죄 상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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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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