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인 미술협회(회장 이병근)가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이웃 돕기 자선 회원전’을 개최합니다.
둘루스 성 김대건 한인 성당(2249 Duluth Hwy)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미술협회 회원 17명이 40여 작품을 준비해 전시 공간을 꾸몄습니다.
서양화, 동양화 등 작품을 관람, 구매할 수 있으며 전시 작품들로 디자인한 크리스마스/연하카드를 판매합니다.
수익금 일부는 백혈병 자녀를 둔 싱글맘과 독거노인, 자선 단체에 전달됩니다.
전시회는 12월 3일부터 24일까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누구나 방문할 수 있습니다.
[애틀랜타 성 김대건 한인 성당에 전시 공간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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